마산수출자유지역 올 수출목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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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수출자유지역 관리소는 4일 올해 수출목표를 16억달러로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 목표액 18억달러에 비해서는 11.1%가 줄었으나 지난해 실적
14억1천4백여만달러에 비해서는 13%가 늘어난 것이다.
주요업종별 수출계획을 보면 이지역 주력업종인 전자.전기가
11억6천만달러로 지난해 실적 10억3천여만달러 보다 12.6% 늘어났고 다음이
정밀기기로 1억6천6백72만달러, 금속이 1억1천3백여만달러, 신발이
6천2백91만달러, 섬유.봉제가 2천3백91만달러, 기계 1천7백74만달러등이다.
업체별 수출계획은 한국동양통신이 2억3천만달러, 동경실리콘이
1억6천만달러, 한국동광이 1억3천만달러, 동경전자가 8천5백만달러,
태양유전과 한국소와가 각각 8천만달러등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관리소 관계자는 "침체돼 있는 이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노사안정과
기술집약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품목위주의 생산전환이 시급하다"며
"원부자재 국산화율 제고, 고급 기술인력 양성, 해외 고급기술 도입
등으로 올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 목표액 18억달러에 비해서는 11.1%가 줄었으나 지난해 실적
14억1천4백여만달러에 비해서는 13%가 늘어난 것이다.
주요업종별 수출계획을 보면 이지역 주력업종인 전자.전기가
11억6천만달러로 지난해 실적 10억3천여만달러 보다 12.6% 늘어났고 다음이
정밀기기로 1억6천6백72만달러, 금속이 1억1천3백여만달러, 신발이
6천2백91만달러, 섬유.봉제가 2천3백91만달러, 기계 1천7백74만달러등이다.
업체별 수출계획은 한국동양통신이 2억3천만달러, 동경실리콘이
1억6천만달러, 한국동광이 1억3천만달러, 동경전자가 8천5백만달러,
태양유전과 한국소와가 각각 8천만달러등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관리소 관계자는 "침체돼 있는 이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노사안정과
기술집약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품목위주의 생산전환이 시급하다"며
"원부자재 국산화율 제고, 고급 기술인력 양성, 해외 고급기술 도입
등으로 올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