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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청소직에도 근로자주택공급...건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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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부는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건설하고 있는 근로자주택을
    내년 1월1일부터 제조업체 근로자뿐만 아니라 노선버스, 택시, 지하철,
    선박등의 운수직 및 가로환경미화원, 지역환경미화원, 청소대행업체
    종사원등 청소직 근로자들에게도 공급해 주기로 했다.
    31일 건설부에 따르면 현재 근로자주택을 10인이상의 상시 종업원을
    가진 제조업체의 근로자에게만 공급하고 있으나 그간 공익성 서비스업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 에게도 근로자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돼온
    점을 감안,공익사업에 직접 기여하고 있는 서비스업종의 저임근로자들에게도
    공급, 내집마련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한편 지난 29일 현재 올해 근로자주택 건설실적(착공기준)은 6만2백
    98호로서 전체적으로 연간목표 6만호를 0.5% 초과달성한 것으로 집계
    됐는데 분양주택인 근로복지주택은 4만호 건설계획에 4만2천5백55호를
    착공했으며, 사원임대주택은 2만호 건설계획에 1만7천7백43호의 착공실적을
    나타냈다.
    사업주체별로는 지방자치단체가 2만5천호 건설계획에 2만4천62호,
    주택공사가 1만5천호 계획에 1만8천1백21호, 기업 및 주택업체가 2만호
    계획에 1만8천1백15호의 착공실적을 각각 나타냈다.
    건설부는 91년에는 8만호의 근로자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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