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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제철소 정상 가동...포철, 일괄공정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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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부품업체인 동양기공이 말레이시아에 진출, 자동차 와이퍼생산에
    나선다.
    이 회사는 현대종합상사와 공동으로 해외투자사로 참여, 자본금 1백60만
    말레이시아달러중 30%, 합작파트너인 오토인더스트리사가 70%를 투자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콸라룸푸르 외곽지역에 대지 1천5백평 건평 4백평
    규모의 공장건설에 착수했다.
    이 공장은 내년 4월초까지 준공, 5월부터 부분가동을 거쳐 9월에는 본격
    가동에 들어가 연산 1백30만개의 와이퍼를 생산, 말레이시아 국영 자동차
    회사인 프로톤사 및 현지에 진출한 일본자동차 회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동양기공은 이공장에 조립라인 설비를 공급하게 하며 앞으로 말레이시아
    자동차생산기술 여건을 고려해 도장 프레스 금형설비의 기술이전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국내 기술인력도 파견하게 된다.
    기술공여에 대해서는 선급금과 판매량의 2.5% 로열티를 지급받는 조건이다.
    말레이시아는 자동차부품 국산화를 국가적인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외국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는데 국내자동차 부품회사로는 회훈상사가 웨더
    스트립분야에, 흥신금속공업이 윈도레귤레이터 분야에 진출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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