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울산지역에서 건축이 허가된 아파트 대부분이 전용면적
25.7평이하인 국민주택규모로 나타났다.
19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1월까지 울산지역에 건축이 허가된
40건 1만 2천 9백 50가구의 아파트중 S건설이 시내 중구 태화동에
전용면적 43평형 48가구를 건립하는등 전체의 3.1% 인 4백 5가구만이
국민주택규모를 넘고 있을뿐 나머지 96.9%인 1만 2천 5백 45가구는
전용면적 25.7 평이하인 국민주택규모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