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연합회와 금속가구조합은 금속가구조합의 분리독립에 따른 지방가구
조합의 부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금속가구조합이 내년 1년동안 부실지방
조합에 대한 경비보조등 지원책을 펴기로 합의했다.
신영찬서울가구조합이사장등 가구연합회대표 5명과 변장구 금속가구조합
이사장등 4명의 금속가구업계대표는 최근 모임을 갖고 <> 부실지방가구
조합에 대한 금속가구측의 경비보조 <> 서울지역가구조합및 나전칠기조합과
금속가구조합간의 업무협조 <> 지방 가구조합소속 금속가구업체에 대한
단체수의계약상의 불이익방지등을 합의했다.
이같이 양측이 금속가구조합독립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로
함에따라 상공부는 이달중 금속가구조합에 대한 조합설립을 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