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북부지원 임창원부장판사와 수원지법 여주지원 변선종판사,
서울민사지법 박태영 부장판사등 3명이 일신상의 이유로 5일 사표를 제출
했다.
대법원은 조직폭력배와 술자리에 합석,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사표를
제출한 수원지법 강창웅부장판사도 곧 의원 면직시키기로 했다.
이에따라 대법원은 이들의 사표제출로 공석이 된 자리를 메우기 위해
금명간 소폭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