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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안지 분실 고민 교사 목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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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에 시가 50여억원상당의 땅을 기증한 익명의 독지가는
    30년동안 김밥장사를 해 온 올해 76세의 이복순할머니(법명 정심화)로
    밝혀졌다.
    *** 김밥장사로 시작, 30여년 모은 재산 기탁 ***
    이같은 사실은 28일 상오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충남대
    오덕균총장등 학교 관계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재단법인 충남대
    정심화장학회''의 발기모임에서 확인됐다.
    이할머니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30여년동안 땀과 눈물로 모은 이 모든
    재산은 제가 얼어붙은 손에 입김을 불어 녹여가며 모아온 제 영혼이 깃든
    것"이라며"이제 인생을 정리해야 할 단계에서 이 재산을 제 고장의 유일한
    국립대학인 충남대의 발전기금으로 바친다"고 말했다.
    1914년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서 태어난 이할머니는 39세때인 지난 53년
    남편과 사별한 뒤 홀몸으로 김밥도시락장사를 시작,충남도청을 비롯한
    관공서와 기업체 매점등에 정기적으로 김밥을 공급해 장사를 키워나갔고
    김밥장사를 해 모은 돈으로 대전시내 몇군데에 가게터와 임야등을 사들여
    현재 50여억원을 호가하는 땅 26필지를 기증하게 됐다.
    학교측은 이할머니의 기탁재산중 30억원으로 내년 3월
    착공예정인 ''정심화기념국제회관''을 짓기로 했으며 나머지
    20여억원으로는 ''정심화장학회'' 기금을 조성, 매년 40명씩의
    충남대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할머니는 현재 지병인 당뇨병으로 지난 12일부터 서울여의도
    성모병원909호실에 입원중인데 자신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기를 원치
    않는다며 기자들의 접근을 극구 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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