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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산에 대규모 안보관광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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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는 오는 2001년에 연간 5백3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
    관광지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27일 국토개발연궈원이 제주도에 제출한 제2차 특정지역 제주도 종합
    개발계획(92년-2001년) 기본구상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개발의 목표를
    독특한 자연 및 인문환경의 보전, 전지역의 공원화, 지역 주민의 선진
    생활구현, 국가적 목표와 지역이익의 조화에 두고 개발행정을 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국토개발연구원은 관광개발의 경우 원칙적으로 관광단지 및 지구지정
    개발방식은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2차개발기간에는 기존 단지와 관광
    지구를 재정비, 공익적 성격이 강하고 건전한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관광시설을 유치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중문관광단지등 기존 3개관광단지는 이미 많은 부분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2단계 사업을 계속 추진하되 토지소유형태, 주변
    여건으로 장래 개발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관광지구는 지구해제가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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