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사업연도상반기(90.4~9)동안 태평양생명이 신설생보사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보험료를 거둔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 출번한 11개 신설생보사
(지방사제외)가 올사업연도 상반기중 거둔 총수입보험료는 4천2백89억
3천5백만원에 달했다.
개인보험부문에서 1천3백21억1천만원, 단체보험분야에선 2천9백68억
3천4백만원의 보험료가 각각 들어왔다.
태평양생명은 7백20억4천9백만원의 수입보험료를 기록, 대신생명
(6백94억6천7백만원)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