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가 방송광고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10회 한국방송광고대상에 럭키의 ''랑데뷰 샴푸-맞벌이 부부''
(대행사 엘지에드)가 결정됐다.
또한 최우수 작품상에는 TV부문에 고려페인트의 기업 PR(금강기획),
라디오부문에 삼익악기의 ''삼익피아노-최영섭편''(오리콤)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 우수광고 공모에는 는 총 6백50편( TV 4백40편, 라디오
2백10편)이 출품되었으며 대상과 최우수작품상외에 TV 부문 10편,
라디오부문 11편, 개인상부문에 9편의 수상작이 나왔다.
대상수상자에는 부상으로 상금 3백만원과 상장.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작품상 수상자와 함께 해외시찰의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