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실적(순증기준)이 올들어 5천억원을
돌파했다.
13일 이 기금에 따르면 신용보증 규모는 이 기금의 설립 첫해인
지난해말 1천 5백98개 업체, 2천4백90억원이었으나 올들어 지난달 10월31일
현재까지 순증액이 5천43억원을 기록, 지금까지 모두 4천2백79개 업체,
7천5백33억원으로 늘어나게 됐 다.
기술신보기금은 앞으로 연말까지 순증액이 6천여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