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회사의 카드사용대금 회수를 보장해주는 보험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대한보증보험은 30일 국내 신용카드회원이 1천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신용카드 신용보험"을 개발, 오는 11월1일부터 카드소지자들이 카드를
사용해 물건을 구입하 고 갚지 않은 대금을 카드회사에 대신 물어주기로
했다.
신용카드 신용보험의 가입대상은 금융기관, 판매회사 등으로 신용판매
및 소비 자 신용대출 업무에 따른 채권을 담보하게 된다.
보험기간은 1년이며 보험료율은 보험가입금액의 0.05-3%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