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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서 양키 본드 첫발행...산은, 연내 3억달러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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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만기 장기물로 ***
    산업은행은 국내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연내에 미금융시장에서 3억달러의
    양키본드를 발행키로하고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산업은행이 발행할 이번 양키본드는 10년만기 장기물로서 국제금융시장
    가운데 외국은행의 진출이 가장 어려운 미채권 시장에서 처으으로 채권
    발행을 통해 장기자금을 조달 한다는데 의의가 있는 것으로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즈사가 평가한 신용등급이 17등급중 5위 (장기A플러스, 단기
    A1플러스)인 점에 비추어 외국기관으로선 금리면에서도 가장 낮은 편인
    미재무증권(TB)플러스 0.5%이내의 이율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은의 이번 양키본드 발행엔 미국의 골드먼 삭스사를 주간사로 하고
    살로먼 브러더즈사 모건스탠리사 퍼스트 보스턴등 미국내 대형 투자
    금융회사들이 참여케 될것으로 알려졌다.
    산은의 양키본드발행이 성공할 경우 앞으로 우리나라 다른 금융기관의
    후속진출이 가능케되며 지금까지 주로 일본계 대은행의 지급보증을
    받아 미국내에서 CP(신종기업어음)등을 발행, 자금을 조달해온
    우리나라 기업들에 앞으로는 산은이 직접 보증, 종전보다 낮은 금리와
    비용면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CP발행을 주선할 수 있게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1일자로 발행된 스탠더드 앤드 푸어즈사의 신용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산은이 받은 신용등급은 곧 2억달러의 양키본드발행을
    계획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신용등급보다도 유리, 산은이 처음으로
    시도하고 있는 양키본드 발행은 무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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