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미, 마카오에 섬유협정 폐기위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과 마카오 사이에 섬유쿼터분쟁이 일고 있다.
    15일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8일 마카오의 40여개
    니트웨어 제조업체가 원산지규정을 남용, 대미섬유류수출 자율규제협정을
    위반하고 있다며 이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미.마카오 섬유협정을 내년
    9월부터 폐기하겠다고 마카오측에 통보했다는 것이다.
    미국은 마카오업체들이 중국제 생산품에 마카오 원산지 레이블을 부착,
    불법으로 우회수출을 해 오고 있다고 주장, 마카오측에 대미 섬유쿼터량을
    85%이상 자율감축할 것을 요구했으나 마카오측이 이에 반발하자 이같이
    일방적인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산 불법 우회수출 중단요구 ***
    이같은 미국측의 조치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섬유수출국에 대해
    우회수출을 자제하도록 주의를 환기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국내업체들의 보다 세심한 대미섬유류 쿼터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마카오는 20대 대미섬유수출국으로 지난해 4억3천9백만달러의
    섬유류를 미국에 수출했었다.

    ADVERTISEMENT

    1. 1

      비행기 타면 통로 자리 선호했는데…전문가 충격 경고

      비행기 좌석 중 통로 쪽 자리가 세균 감염 위험이 가장 높은 위치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4일 항공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매체 허프포스트는 기내에서 세균 노출 가능성이 가장 큰 좌석은 통로 좌석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올랜도 헬스 감염병 전문의 자로드 폭스 박사는 “복도 좌석은 화장실을 이용할 때 편리하지만 기내를 이동하는 여러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실제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에모리 대학교 조사에 따르면 승객의 40%는 비행 중 한 번 이상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며 약 20%는 두 번 이상 움직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기침이나 재채기에서 나온 병원균이 공기 중에 퍼질 수 있다.접촉을 통한 감염 가능성도 적지 않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젠 코들 박사는 “자신이 팔걸이를 만지면서 세균이 옮겨질 수 있고, 난기류 때 다른 승객들이 화장실로 이동하며 팔걸이를 잡으면 세균이 전파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좌석으로 창가 쪽을 꼽았다. 휴스턴 메소디스트 감염 예방 책임자인 애슐리 드루스 박사는 “연구 결과 창가 좌석이 감염 예방 측면에서 가장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들 박사 역시 화장실에서 먼 창가 좌석을 추천하며 “이 좌석은 같은 줄 승객 외의 접촉이 적고 팔걸이를 만지는 사람도 드물며, 화장실을 오가는 사람들과 마주칠 가능성도 낮다”고 설명했다.다만 좌석 위치만으로 감염 위험이 완전히 차단되는 것은 아니다. 폭스 박사는 “어느 좌석에 앉든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며, 보통 가장 가까운 곳에 앉은 사람이 가장 큰 위험 요소”라고 짚

    2. 2

      "장애 이용해 돈 번다" 악플에…170만 유튜버 분노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본명 김한솔)이 악성 댓글과 시력 조작 의혹에 시달려온 사실을 공개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170만 구독자를 보유한 김한솔은 시각장애인으로서의 일상을 공유해온 크리에이터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발 그만들 좀 하라고… 악플러 패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제작진과 함께 자신을 향한 인신공격성 댓글을 직접 읽었다.영상에서 공개된 댓글에는 “보이는데 안 보이는 척 연기한다”, “눈동자가 움직이는 것을 보니 사기다”, “장애를 이용해 수익을 올린다” 등 의혹과 비난이 담겼다.이에 대해 김한솔은 “시각장애인은 눈동자가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는 건 편견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튜버 활동 7년 동안 같은 의심을 반복적으로 받아왔다고 털어놨다.일부 악플러가 ‘의사까지 속인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하자 그는 “저들의 신념은 대체 얼마나 단단한 것이냐”고 반문하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또 “시각장애인이면 집에나 가만히 있으라”는 댓글에는 “집 밖으로도 나오지도 말라는 것이냐”며 강하게 반발했다.김한솔은 희소병인 ‘레버씨 시신경 위축증’(LHON)으로 2010년 시력을 잃었다. 현재 한쪽 눈으로는 빛만 구분할 수 있고, 다른 한쪽 눈으로는 물체 윤곽을 희미하게 인지하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그는 최근 일론 머스크가 추진 중인 시력 회복 기술 임상시험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해당 기술은 뇌에 칩을 이식해 시각 피질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실제 시력 회복 가능성은 아직 명확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

    3. 3

      "뒤통수 친다" 지역 비하에 따돌림까지...LH 부장님 '철퇴'[사장님 고충백서]

      사진=게티이미지뱅크부하 직원들에게 차마 입에 담기 힘든 패륜적 폭언과 조직적 따돌림을 저지른 공공기관 간부급 직원을 해임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같은 직원을 반복적으로 괴롭힌 게 아니거나,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한 폭언이라 할지라도 직장 내 괴롭힘이 성립된다고 봤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직 부장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부장님 막말에...부서 직원 11명 중 8명이 신고 30여년 근무 경력의 A씨는 2023년 한 지역본부의 부장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부임 직후부터 부서원들을 향한 A씨의 폭언 등이 시작되었고, 이는 약 1년 동안 지속됐다. 그해 말 결국 참다못한 부서원들이 사내 인권센터와 감사실에 제보를 접수하면서 A씨의 '괴롭힘 목록'이 드러났다.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부하 직원들에게 "대가리가 안 돌아가는 무능한 XX, 모자란 XX"라는 인격 모독성 발언을 하거나, "아직 안 죽었냐" "하늘나라 가서 와이프 새 남편 만나게 해줘야 한다"는 등 폭언을 퍼부은 사실이 밝혀졌다.특정 지역 출신 직원에게는 "전라도 애들은 나중에 뒤통수 칠 놈들이다", "너는 서쪽 사람이라 배신할지 모른다"는 지역 비하 발언을 했고, 업무직 직원에게는 "업무직은 일용직이고 우리 직원이 아니다", "0.5인분밖에 못 하는 새끼"라며 차별적 발언을 한 사실도 드러났다. 한 여직원에게는 "그 덩치로 춥냐?"는 외모 비하 발언도 했다.괴롭힘은 언어폭력에 그치지 않았다. 마음에 들지 않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