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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 지자제등에 신축적 자세...여야 막후대화 절충결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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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스포츠가 분단이후 45년만에 처음으로 북한땅에서 회동했다.
    오는 11일 평양에서 개최될 남북통일축구 1차대회에 참가하는 76명의
    한국 남녀 선수단을 포함한 입북단은 9일 상오 11시40분 조선민항편으로
    평양 순안비행장에 도 착했다.
    입북단은 공항에서 간단한 입국절차를 끝낸뒤 이곳에서 마련한
    버스편을 이용, 평양 고려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정동성체육부장관의 인솔로 이날 아침 북경공항을 출발한 한국입북단은
    남녀선 수단 45명(임원7.선수남20.여18) 인솔단 7명, 고문 4명, 보도진
    20명등 모두 76명으 로 구성됐다.
    입북단은 이날 점심식사를 끝낸후 하오 2시에 1차대회가 벌어질
    15만명을 수용 할수 있는 5.1경기장을 답사한후 저녁 7시30분에는
    북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한다.
    한편 선수들은 도착 다음날인 10일 상오중 가벼운 훈련으로 몸을 풀고
    11일하오 3시 5.1경기장에서 남녀선수단이 역사적인 남북통일축구
    1차대회를 갖는다.
    대회가 끝난후 12일 하룻동안은 상오10시부터 평양 관광명소등을
    둘러보게 된다
    대표단은 13일 상오 8시30분 고려호텔을 출발, 열차편으로 개성에
    도착하게 되 며 12시30분에 판문점을 통과 서울로 넘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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