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제 침체조짐...제조업성장 1.8% 뿐 입력1990.10.04 00:00 수정1990.10.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경제가 침체조짐을 보이고 있다. 3일 미상무부는 지난 8월중 미국의 제조업부문수주액은 전달보다1.8% 늘어난 약 2천 4백 46억달러 (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밝혔다. 그러나 비원유부문의 수주액은 0.6% 증가에 그쳐 대부분 석유정제산업에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페르시아만사태에 따른 유가상승등 인플레를 감안할경우 미제조업의 약체는 두드러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한화, '1.2조' 호주 조선·방산회사 적대적 M&A 나선다 한화그룹이 ‘몸값’ 1조2700억원(시가총액 기준) 규모 호주 조선·방위산업 업체인 오스탈 지분을&n... 2 "증시조정 건강"베센트 언급에 美주가지수 선물 하락 미국 재무부 장관 스콧 베센트는 월가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나 "시장 침체는 걱정하지 않으며 하락이 건강하다"고 강조했다. 베센트의 이 같은 언급으로 17일(현지시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했다. 트럼프 정부가... 3 방사청, KDDX 사업자 선정 결론 못 내…이례적 재논의 돌입 방위사업청이 17일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관련 분과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방사청은 이례적이지만 다음 달 2일 예정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전 다시 한번 분과위원회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