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인 지난 9월21일 아시안 게임 참관차 북경에 온 다케시타(죽하등)
전 일본총리와 이종옥 북한 부주석이 극비리에 접촉, 일.북한 관계개선에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1일 보도되었다.
자민.사회 양당 의원들의 말을 인용한 일본 신문들은 김일성이 지난
26일 묘향 산에서 열린 환영오찬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다케시타씨가 양국간 관계개 선에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그의 열의가
좋은 결과를 가져온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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