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5일 낮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유종하외무차관을 참석시킨
가운데 당국제관계위원회(위원장 정재문)를 열고 한/소관계및 최근의
중동사태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날 회의는 페르시아만 지원금이 2억2천만달러로 확정되게 된 배경과
오는 30일로 예정된 한소외무장관회담등에 대한 정부측 설명을 들은뒤
최근의 외교현안 전반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