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체육장관 회담이 23일 상오 이곳에서 열리게 됐다.
정동성 체육부장관은 22일 상오 그동안 남북체육교류를 위한 실무자
접촉을 벌인결과 양측체육장관 회담을 23일 상오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장관은 이날 숙소인 북경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간의 모든 교류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