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21일 각의를 열고 중동 다국적군에 지원하기로 한 10억
달러중 9억달러를 페르시아만 협력협의회(GCC)에 설치된 "페르시아만
평화기금"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 나머지 1억달러 의료단파견등에 직접 사용 ***
나머지 1억달러는 의료단의 파견이나 전세항공기및 선박비용에 일본
정부가 직접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정부가 지난 14일 추가 지원한다고 밝힌 10억달러도 대부분
페르시아만 평화기금에 출연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