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급식거부 사태 장기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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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재투자기관인 남해화학의 불법어음지급보증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심재륜)는 18일 한국유니텍사장 김혁중씨(36)와
남해화학 자금 담당상무 김종렬씨(52)등을 상대로 철야조사를
벌인 결과 유니텍사장 혁중씨의 아버지인 남해화학사장 김용휴씨(64)가
상무 김씨등에게 직접지시를 내려 어음지급보증 을 서게한 사실을 밝혀내고
빠르면 이날하오중으로 유니텍사장 김씨와 남해화학 김상무등 2-3명에
대해 상법상의 특별배임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저축관련부당행위),
부정수표단속법위반등 혐의를 적용,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검찰은 김용휴씨의 범죄사실이 관계자들의 자백으로 드러난 만큼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김씨가 귀국하는 대로 특별배임등 혐의로 구속수사키로
하는 한편 외무부 등을 통해 김씨의 조속한 귀국을 종용하고 있다.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심재륜)는 18일 한국유니텍사장 김혁중씨(36)와
남해화학 자금 담당상무 김종렬씨(52)등을 상대로 철야조사를
벌인 결과 유니텍사장 혁중씨의 아버지인 남해화학사장 김용휴씨(64)가
상무 김씨등에게 직접지시를 내려 어음지급보증 을 서게한 사실을 밝혀내고
빠르면 이날하오중으로 유니텍사장 김씨와 남해화학 김상무등 2-3명에
대해 상법상의 특별배임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저축관련부당행위),
부정수표단속법위반등 혐의를 적용,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검찰은 김용휴씨의 범죄사실이 관계자들의 자백으로 드러난 만큼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김씨가 귀국하는 대로 특별배임등 혐의로 구속수사키로
하는 한편 외무부 등을 통해 김씨의 조속한 귀국을 종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