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이 지난 9일이후 8일만에 평양의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김은 17일 평양에서 당비서 황장엽이 배석한 가운데
북한을 방문중인 ''주체사상 국제연구소'' 대표단(단장 이사장 이누우에
수와찌)과 만난 것으 로 중앙방송이 보도했다.
김은 지난 9일 평양에서 태국국회대표단(단장 상원제2부의장 분차나
아타콘)과 만난이후 8일동안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