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수신장치 생산업체인 대륭정밀(대표 이훈 구로3공단)이 카폰과
TRS무전기를 잇달아 개발, 곧 시판에 나선다.
이회사는 지난해초부터 3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최근 개발에 성공한
이들제품의 국내시판을 위해 체신부에 형식승인을 요청중이다.
이회사는 카폰은 수출위주로 하고 TRS는 지난13일부터 일반인의 무전기
사용이 전국적으로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시판에 주력키로 했다.
이회사의 TRS무전기는 여러개의 주파수등 현재 사용치 않고있는 주파수를
선택, 이용자가 무선통신을 할 수있도록 돼있다.
카폰은 이미미주 유럽등지의 수출선을 확보, 곧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