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그룹 원주군에 18홀 골프장 계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양식품그룹이 강원도 원주군 소초면 수암리에 18홀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을 조성키 위해 5일 강원도에 사업승인을 요청했다.
원주군에 따르면 삼양식품그룹 자회사인 강원레저개발 은 원주군
소초면 수암리 국립공원 치악산 경계 바깥지점 임야 1백7만5천8백평에
18홀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을 조성키 위해 총 3백12억원을 투자,
골프코스와 클럽하우스.수영장.테니스장등 을 건설키로 했다는 것.
지금까지 원주군내에 골프장 조성사업승인을 받은 업체는
동신레저산업의 36홀(원주군 문막면 궁촌리)과 화승레저산업의
6홀규모(원주군 지정면 월송리)등 42홀로 앞으로 삼양식품그룹이 강원도로
부터 18홀짜리 골프장조성사업 승인을 받게 되면 모두 60홀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체육부는 올해부터 골프장 난립을 막기 위해 1개 시.군의 골프장
총규모가 72홀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어 더이상의 신규 골프장
사업 승인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회원제 골프장을 조성키 위해 5일 강원도에 사업승인을 요청했다.
원주군에 따르면 삼양식품그룹 자회사인 강원레저개발 은 원주군
소초면 수암리 국립공원 치악산 경계 바깥지점 임야 1백7만5천8백평에
18홀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을 조성키 위해 총 3백12억원을 투자,
골프코스와 클럽하우스.수영장.테니스장등 을 건설키로 했다는 것.
지금까지 원주군내에 골프장 조성사업승인을 받은 업체는
동신레저산업의 36홀(원주군 문막면 궁촌리)과 화승레저산업의
6홀규모(원주군 지정면 월송리)등 42홀로 앞으로 삼양식품그룹이 강원도로
부터 18홀짜리 골프장조성사업 승인을 받게 되면 모두 60홀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체육부는 올해부터 골프장 난립을 막기 위해 1개 시.군의 골프장
총규모가 72홀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어 더이상의 신규 골프장
사업 승인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