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비싼 가격에 수입 의존해오던 바이오세라믹파우더가 국내중소업체에
의해 개발돼 싼 가격으로 공급케됐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부화학계열의 영부바이오세라믹(대표 김준일)은
지난 1년간 3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연구한끝에 최근 플라스틱 섬유및
도자기용 바이오세라믹파우더를 개발하고 양산에 들어갔다.
이제품은 습식제조법으로 정교한 원료표면처리와 불순물을 제거
정제해 원적외선의 방산량을 극대화함에 따라 일본공인기관(Try In Japan)
으로부터 순도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