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TC, 일본산 첨단디스플레이어에 예비덤핑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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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제무역위원회 (ITC)가 29일 일본산 첨단디스플레이어에 대해
예비덤핑판정을 내렸다.
ITC는 일본의 12개 전자관련 회사들이 랩톱컴퓨터등에 사용되는
전자디스플레이를 미국에 싼값으로 판매, 국내산업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지적했다.
ITC가 미국 전자디스플레이제조업체들의 제소를 받아 조사한 끝에
4대0 만장일치로 예비판정을 내림에 따라 미상무부는 오는 12월26일까지
ITC의 판정이 합리적 근거에 의한 것인지를 밝혀내야 한다.
미국의 일산첨단디스플레이 수입액은 총 1억달러정도로 추산된다.
상무성의 조사가 덤핑으로 판정되면 일산첨단디스플레이는 덤핑폭을
상쇄할만한 반덤핑관세를 물게된다.
이렇게 되면 IMB 애플 컴팩컴퓨터등 미국의 디스플레이수입업체들은
큰 비용을 물게될 전망이다.
예비덤핑판정을 내렸다.
ITC는 일본의 12개 전자관련 회사들이 랩톱컴퓨터등에 사용되는
전자디스플레이를 미국에 싼값으로 판매, 국내산업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지적했다.
ITC가 미국 전자디스플레이제조업체들의 제소를 받아 조사한 끝에
4대0 만장일치로 예비판정을 내림에 따라 미상무부는 오는 12월26일까지
ITC의 판정이 합리적 근거에 의한 것인지를 밝혀내야 한다.
미국의 일산첨단디스플레이 수입액은 총 1억달러정도로 추산된다.
상무성의 조사가 덤핑으로 판정되면 일산첨단디스플레이는 덤핑폭을
상쇄할만한 반덤핑관세를 물게된다.
이렇게 되면 IMB 애플 컴팩컴퓨터등 미국의 디스플레이수입업체들은
큰 비용을 물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