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택총무처장관은 27일 " 정부는 오는 92년까지
공무원의 봉급수 준을 국영기업체의 90%수준까지 조정한다는 계획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정부재정상 당초 계획대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총무처는 이날 상오 열린 사정장관회의에서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오는 92 년까지 국영기업체의 90%수준까지 공무원보수를 조정한다는
계획을 내년으로 앞당기 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정부재정사정으로
조기달성은 어렵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예정 대로 92년까지 목표를 달성키로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장관은 이에따라 "내년도 공무원보수는 기본급은 한자리수인 9%를
인상하고 시간외수당과 직무수당등 각종수당을 현실화해 14-15%를 인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