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 석/박사 고급인력 33%가 교육기관 근무...전국 17개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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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등 전산분야의 고급인력중 33%가 졸업후 교육기관에 근무하고
이들의 전공은 컴퓨터시스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기술개발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공대 방승양 교수(전산과)가 지난 2월말 졸업한 전국 17개대학
전산학과 수료자 석사 2백72명, 박사 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졸업후 교육기관에 남아있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부설연구소등
기업체 근무(20.5%), 출연연구소등 공공기관근무(13.5%)등의 순으로 직업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사취득자는 57%가 교육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석사취득자는 기업체가
3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졸업생들의 전공은 컴퓨터 시스템분야가 22%였으며 AI 19.5%, 소프트웨어
개발기술 17%, 데이터베이스분야가 15.5%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박사졸업생들의 전공은 컴퓨터시스템(28%)이 가장 많았으며 석사의
경우 AI 및 소프트웨어개발분야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전공은 컴퓨터시스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기술개발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공대 방승양 교수(전산과)가 지난 2월말 졸업한 전국 17개대학
전산학과 수료자 석사 2백72명, 박사 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졸업후 교육기관에 남아있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부설연구소등
기업체 근무(20.5%), 출연연구소등 공공기관근무(13.5%)등의 순으로 직업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사취득자는 57%가 교육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석사취득자는 기업체가
3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졸업생들의 전공은 컴퓨터 시스템분야가 22%였으며 AI 19.5%, 소프트웨어
개발기술 17%, 데이터베이스분야가 15.5%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박사졸업생들의 전공은 컴퓨터시스템(28%)이 가장 많았으며 석사의
경우 AI 및 소프트웨어개발분야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