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외무장관 "무력사용엔 불참"...유엔결의는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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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26일 페르시아만에서 무력사용을 허용하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지지한다고 확인했으나 페르사아만에서 무력을 사용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외무장관은 유엔안보리가 이라크 제재조치의
효과적인 실행을 보장하는 다국적군의 창설을 지지하는 표결을 하지않는한
소련은 다국적군에 참여하는 문제를 검토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셰바르드나제는 이날 롤랑 뒤마 프랑스 외무장관과 회담한후 가진
공동기자회견 에서 그같이 말했으며 소련과 프랑스 두나라 외무장관은
회담을 마친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이라크에 "국제사회의 의사에 따라
현실성과 이성을 보이라"고 촉구하고 이라크군의 쿠웨이트 철수 촉구가
들어 있는 유엔의 결의들을 받아들여 이를 지키라 고 요구 했다.
셰바르드나제-뒤마 공동성명은 그밖에도 이라크에 외국인들을 석방하고
쿠웨이 트 주재 외국대사관들을 폐쇄시키지 말라고 촉구했다.
결의를 지지한다고 확인했으나 페르사아만에서 무력을 사용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외무장관은 유엔안보리가 이라크 제재조치의
효과적인 실행을 보장하는 다국적군의 창설을 지지하는 표결을 하지않는한
소련은 다국적군에 참여하는 문제를 검토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셰바르드나제는 이날 롤랑 뒤마 프랑스 외무장관과 회담한후 가진
공동기자회견 에서 그같이 말했으며 소련과 프랑스 두나라 외무장관은
회담을 마친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이라크에 "국제사회의 의사에 따라
현실성과 이성을 보이라"고 촉구하고 이라크군의 쿠웨이트 철수 촉구가
들어 있는 유엔의 결의들을 받아들여 이를 지키라 고 요구 했다.
셰바르드나제-뒤마 공동성명은 그밖에도 이라크에 외국인들을 석방하고
쿠웨이 트 주재 외국대사관들을 폐쇄시키지 말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