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구조조정 97년까지 완료 추진...UR협상 대책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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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3일 상오 농림수산부 회의실에서 강보성농림수산부장관
주재로 농업정책심의회를 열고 90년도 농업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를
심의하는 한편 당면 농정의 주요 현안인 우루과이라운드(UR) 농산물
협상의 진행상황과 전망 및 대책에 관한 보고를 듣고 이에 관해 토의
를 했다.
경제기획원과 재무부, 농림수산부, 제1정무장관실의 관계관과
농업관련단체, 학 계, 언론계의 위촉위원 등 모두 13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심의회에 서 농림수산부의 김정룡 농업협력통상관은
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협상에서 합의될 관세상당액과 보조금을
감축하는데 대략 10년정도의 이행기간이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이 기간에 우리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구조조정을 앞당기고 안정적 인
농가소득이 보장되도록 하는 정책전환이 없는한 국내 농업생산기반의
위축으로 정치.사회적인 문제가 야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주재로 농업정책심의회를 열고 90년도 농업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를
심의하는 한편 당면 농정의 주요 현안인 우루과이라운드(UR) 농산물
협상의 진행상황과 전망 및 대책에 관한 보고를 듣고 이에 관해 토의
를 했다.
경제기획원과 재무부, 농림수산부, 제1정무장관실의 관계관과
농업관련단체, 학 계, 언론계의 위촉위원 등 모두 13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심의회에 서 농림수산부의 김정룡 농업협력통상관은
우루과이라운드 농산물협상에서 합의될 관세상당액과 보조금을
감축하는데 대략 10년정도의 이행기간이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이 기간에 우리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구조조정을 앞당기고 안정적 인
농가소득이 보장되도록 하는 정책전환이 없는한 국내 농업생산기반의
위축으로 정치.사회적인 문제가 야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