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쿠웨이트 사태로 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등에 대피해 있는
교민들을 철수시키기 위한 대한항공 특별기가 19일 1편,20일 2편등 모두
3대가 현지 로 떠났다.
20일 상오 6시 대한항공 B-747 특별기 1대가 요르단 암만을 향해
교민들을 철수 시키기위해 출발했다.
이 비행기에는 교민철수를 취재하기위해 연합통신 정일용기자등 기자
16명이 탑 승했으며 21일 하오 4시50분 김포공항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날 하오 10시 대한항공 DC-10 특별기 1대가 역시 암만으로 떠나며
22일 상 오 6시20분 교민들을 태우고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19일 하오 3시30분 대한항공 DC-10 특별기 1대가 사우디
아라비아 제 다를 향해 떠났으며 이 비행기는 20일 하오8시15분
김포공항에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