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항구도시 부산이 소련 극동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토크 및 나홋카와
자매결연을 맺을 것이라고 소련관영 타스통신이 10일 보도했다.
*** 페리호 운항도 추진 ***
타스통신은 송두호의원(민자당)이 이끄는 한 한국 대표단의 3일간에 걸친
소련 극동지역 방문에 관해 보도하면서 또한 한국대표단이 부산과 블라디
보스토크간의 페리운항계획에 관해서도 논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