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 당무지도위원 39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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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는 4일상오 이라크-쿠웨이트사태와 관련, 부르한 가잘 주한
이라크 대사대리를 불러 이라크군 당국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김영호씨
와 아직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있는 조축택 노재항시등 현대건설
소속 근로자 3명의 조속한 석방과 소재파악에 이라크측이 적극 협조해
줄것을 요청했다.
외무부의 이두복 중동.아주국장은 이날상오 가잘 대사대리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협조를 요청하고 이라크측이 쿠웨이트에 살고있는 우리
교민들의 신변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도록 아울러 당부했다.
이국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 "우리 정부는 이 사태가 이라크,쿠웨이트
양국간의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로 이라크군이 쿠웨이트에서 철수하는 것이
중동지역의 평화를 위해 바람직하다"는 정부의 기본입장을 전달했다.
이라크 대사대리를 불러 이라크군 당국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김영호씨
와 아직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있는 조축택 노재항시등 현대건설
소속 근로자 3명의 조속한 석방과 소재파악에 이라크측이 적극 협조해
줄것을 요청했다.
외무부의 이두복 중동.아주국장은 이날상오 가잘 대사대리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협조를 요청하고 이라크측이 쿠웨이트에 살고있는 우리
교민들의 신변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도록 아울러 당부했다.
이국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 "우리 정부는 이 사태가 이라크,쿠웨이트
양국간의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로 이라크군이 쿠웨이트에서 철수하는 것이
중동지역의 평화를 위해 바람직하다"는 정부의 기본입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