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채권시장은 통안증권에 대한 은행 단자등의 매수세가 크게 형성되면서
수익률이 0.2%포인트정도 하락하는 강세를 보였다.
이번주 통안증권 만기도래분 3천억원중 1천억원이 23일 현금상환되고
한은에서 은행에 환매조건부 채권(RP)매입을 통해 8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중은행 지방은행 외국은행및 단자 종금등에서 "사자"
주문이 쏟아져 통안증권은 매물부족현상이 초래되기도 했다.
수익률은 15.8%로 전일보다 0.2%포인트 정도 하락하는 강세를 보였다.
또 이날 통안증권은 15.8%이하의 사자호가도 나왔으나 월말자금 준비를
마친 보험사등에서 매월출회를 끼쳐 거래량은 많지 않았다.
회사채는 여전히 거래공백상태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