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 제주도 일대 부동산 투기혐의 13명 구속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르는 불법악덕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하는등 엄단
키로 했다.
노동부의 이같은 방침은 일부사업주들이 최근의 노사안정국면을 이용,
근로자들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한채 해고등의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르는 경우
가 크게 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노동부는 이와관련, 지난 18일 임금을 체불하고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충북충주시소재 코리안마이트사대표 김영신씨(30)와 경북 영덕군소재
삼천포산업(주) 대표 김진순씨(55)를 노동조합법및 근로기준법위반혐의로
각각 구속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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