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하오 새정신운동 6인소위(위원장 홍성철통일원
장관)를 열고 공직자 기강확립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특히 정부가 그동안 고위공직자 새정신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해온 공직자 골프자제 캠페인이 사회분위기 쇄신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을뿐 아니라 일반국민들로 부터도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계속 업무와 관 련되지 않은 공직자의 골프모임은
자제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