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상오 4시55분께 대구시 중구 남일동 113
서울증권대구지점에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주식시세 전광판을 모두
태운채 4백여만원상당(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낸뒤 25분만에 꺼졌다.
경비원들에 따르면 이날 1층 증권사내서 불빛이보여 들어가보니 이미
전광시세판이 불에 거의 탄채 꺼져가고 있었다는것.
경찰은 전기배선이 합선돼 모니터에 불이 옮겨붙어 일어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