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배관재 제조업체인 삼우산업(대표 김재한)은 특수열매체를 이용한
초전도 열파이프(SF온돌하이프)를 개발, 양산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이 난방배관재는 히트파이프원리를 이용, 스테인리스관에 소량의 특수
열매체를 넣어 만든 것으로 기존 배관재보다 열전도율이 높고 재질에 대한
부식이 없으며 순간 난방이 가능해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삼우는 경기 남양주에 월 1천가구분의 물량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