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부 광고 대기업 즉심 회부...경찰 사행심조장혐의 벌금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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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태음료, (주)빙그레등 국내 유명 식음료업계 대기업들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상품판촉을 위해 주로 어린이들을 상대로 호화 경품잔치등
불법적인 사행행위를 벌이다 무더기로 즉심에 넘겨져 벌금을 물었다.
*** 빙그레, 해태음료, 롯데삼강, 동양제과 등 ***
치안본부는 21일 신문이나 TV에 대대적인 상품광고를 내면서 각종
사은행사와 경품잔치를 벌여 일반소비자는 물론 어린이들에까지 사행
심리를 조장하는등 물의를 빚은 (주)해태음료등 5개 대기업을 복표
발행 현상 기타 사행행위단속법 위반혐의로 즉심에 넘겨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벌금을 물도록 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해태음료의 경우 "봉봉3총사 홈런대잔치기간"을
설정, 응모자 10만명에게 봉봉깡통, 야구공, 피크닉배낭, 알펙스
패션시계등을 경품으로 주었으며 (주)빙그레는 "이라면 돌맞아 사은
대잔치"라는 이름으로 하와이와 대만관광여행을 경품으로 내 건후
1천여대의 바이오세라믹세트등을 사은품으로 준다고 선전하는 등
일반소비자와 어린이에게 사행심리를 조장한 혐의를 받고있다.
치안본부는 앞으로도 상품판촉을 위해 사은행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광고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사행심을 조장하는 업체들은 지속적으로
강력 단속키로 했다.
적발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벌금)
- (주)빙그레 (10만원) - (주)해태음료(1만원) - (주)롯데삼강(5만원)
- (주)동양제과 (5만원) - (주)해태산업 (10만원)
성수기를 맞아 상품판촉을 위해 주로 어린이들을 상대로 호화 경품잔치등
불법적인 사행행위를 벌이다 무더기로 즉심에 넘겨져 벌금을 물었다.
*** 빙그레, 해태음료, 롯데삼강, 동양제과 등 ***
치안본부는 21일 신문이나 TV에 대대적인 상품광고를 내면서 각종
사은행사와 경품잔치를 벌여 일반소비자는 물론 어린이들에까지 사행
심리를 조장하는등 물의를 빚은 (주)해태음료등 5개 대기업을 복표
발행 현상 기타 사행행위단속법 위반혐의로 즉심에 넘겨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벌금을 물도록 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해태음료의 경우 "봉봉3총사 홈런대잔치기간"을
설정, 응모자 10만명에게 봉봉깡통, 야구공, 피크닉배낭, 알펙스
패션시계등을 경품으로 주었으며 (주)빙그레는 "이라면 돌맞아 사은
대잔치"라는 이름으로 하와이와 대만관광여행을 경품으로 내 건후
1천여대의 바이오세라믹세트등을 사은품으로 준다고 선전하는 등
일반소비자와 어린이에게 사행심리를 조장한 혐의를 받고있다.
치안본부는 앞으로도 상품판촉을 위해 사은행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광고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사행심을 조장하는 업체들은 지속적으로
강력 단속키로 했다.
적발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벌금)
- (주)빙그레 (10만원) - (주)해태음료(1만원) - (주)롯데삼강(5만원)
- (주)동양제과 (5만원) - (주)해태산업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