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0.06.15 00:00
수정1990.06.15 00:00
대한투자신탁의 수탁고가 13일 7조원을 넘어섰다.
대한투신은 최근 주식형수익증권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공사채형
수익증권의 판매가 호조를 보여 지난해 11월 총수확고 6조원을 넘어선지
7개월만에 7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부분별 수탁고 현황은 주식형이 전체수탁고의 44.9%인 3조1천4백21억원,
공사채형이 53.4%인 3조9천3백99억원, 신탁형이 1.7%인 1천1백86억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