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도 대정부질의자 확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11일 한/중간 무역사무소 설치합의와 관련한 일부
보도에 대해 논평을 발표, "한/중 무역사무소 설치문제는 지난해 대한무역
진흥공사(KOTRA)와 중국 국제무역촉진위(CCPIT)간에 협의가 있었으나
천안문사태이후 중단된 이래 아무런 새로운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또 "중국정부로부터 최근 영사기능을 수행하고 무역사무소
설치제의를 받은바 없으며 양국간에 이러한 합의가 이루진바 없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어 북경아시아경기대회와 관련한 양국 정부간의 영사단
파견문제에 대해 "대한올림픽조직위원회와 북경대회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임시영사단 파견문제, 아타세 파견문제, 우리선수단 및 일반참관단 수송문제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회개최 경험전수문제등을 협의해왔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영사단 파견문제에 대해서는 중국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대해 논평을 발표, "한/중 무역사무소 설치문제는 지난해 대한무역
진흥공사(KOTRA)와 중국 국제무역촉진위(CCPIT)간에 협의가 있었으나
천안문사태이후 중단된 이래 아무런 새로운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또 "중국정부로부터 최근 영사기능을 수행하고 무역사무소
설치제의를 받은바 없으며 양국간에 이러한 합의가 이루진바 없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어 북경아시아경기대회와 관련한 양국 정부간의 영사단
파견문제에 대해 "대한올림픽조직위원회와 북경대회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임시영사단 파견문제, 아타세 파견문제, 우리선수단 및 일반참관단 수송문제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회개최 경험전수문제등을 협의해왔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영사단 파견문제에 대해서는 중국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없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