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위원과 김종필 박태준 최고위원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지방조직 강화를 위한 시/도지부 당원연구교육에
참석한다.
3최고위원은 이번 지방당원 세마나를 통해 당의 결속과 단합을 강조하고
특히 일부 지구당에서 계속되고 있는 민정/민주/공화 3계파 소속 당원간의
갈등을 조속히 해소할 것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표는 14일 충북지부 당원교육 참석에 이어 15일 인천 경기지부,
18일에는 서울지부 교육에, 김최고위원은 14일 부산 경남지부, 15일 대구
경북지부 교육에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박최고위원은 14일 광주 전남지부, 15일에는 대전 충남교육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