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EC(유럽공동체) 통합에 대비, 올하반기중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해외광고영업망확충에 나선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회사는 지난해 미국 뉴욕 산호세, 영국 런던등
3곳에 해외사무소를 개설한데 이어 올해 서독 프랑크푸르트 사무소개설을
추진키로했다.
제일은 이어 내년부터 프랑스등 다른 EC관련지역에도 해와광고영업망을
확대개설한다는 방침에 따라 외국광고접보수집 전문인력확보를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