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통일 마무리 장식 희망..WP 한소정상회담이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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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민주당(가칭) 및 국민연합은 7일 하오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이문옥 전 감사관 구속진상규명 및 석방촉구대회"를 열어 이 전감사관의
즉각 석방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평민/민주당 및 국민연합은 최영근 평민당부총재 민주당의 박찬종의원
이창복 전민련 상임의장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공동결의문을 채택, "이 전감사관 구속과 재벌들의 부동산투기실태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국정조사권을 발동할 것"을 요구하고 "이 전감사관의 석방과
부정비리척결을 위한 서명 및 모금운동에 국민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대회는 또 "이 전감사관을 구속한 처사는 국가기관의 정보자료가
공인이나 개인의 권익을 침해하는 사항이 아닌한 공개해야 마땅하다는 헌법
재판소의 결정을 위배한 것으로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알권리를 박탈한
것이 아닌가"라는등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내는 6개항의 공개질의서도 채택
했다.
"이문옥 전 감사관 구속진상규명 및 석방촉구대회"를 열어 이 전감사관의
즉각 석방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평민/민주당 및 국민연합은 최영근 평민당부총재 민주당의 박찬종의원
이창복 전민련 상임의장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공동결의문을 채택, "이 전감사관 구속과 재벌들의 부동산투기실태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국정조사권을 발동할 것"을 요구하고 "이 전감사관의 석방과
부정비리척결을 위한 서명 및 모금운동에 국민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대회는 또 "이 전감사관을 구속한 처사는 국가기관의 정보자료가
공인이나 개인의 권익을 침해하는 사항이 아닌한 공개해야 마땅하다는 헌법
재판소의 결정을 위배한 것으로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알권리를 박탈한
것이 아닌가"라는등 노태우 대통령에게 보내는 6개항의 공개질의서도 채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