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한국을 비롯한 40여 회원국의 외무,경제담당 장차관 22명을
포함한 3백여명의 고위관리와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등 30여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방콕에서 열린다.
ESCAP 사무국은 1일 이번 총회에서는 <>90년대 아태지역 경제구조
재조정 <>90년대 아태지역 경제구조 재조정 <>세계의 절반을 넘는
아태지역 29억인구의 교육,보건,고용을 포함한 생활조건 향상
<>아프가니스탄,방글라데시,부탄,키리바티,라오스,맬다이브,미얀마,
네팔,사모아,투발루,바누아투등 역내 11개 최빈국을 위한 유엔회의
개최 <>역내무역증진 <>인적자원개발문제등을 중점 토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또 내년 서울에서 제47차 ESCAP 총회를 개최하는
문제를 토의한다.
이번 총회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는 이고르 로가초프 소련 외무차관,
알리 알라타느 인도네시아 외무장관, 시티 사벳실라 태국 외무장관,
당 니엠 바이 베트남 외무차관보, 노재원 한국외무부 본부대사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