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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협사절단, 한-소교역 새로운 보완책 추진...2일 모스크바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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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 정상회담과 때맞춰 소련을 방문하는 무협의 대소경제사절단은
    양국간 교역확대를 위한 제도적 보완책과 교역분야에서의 협력창구 마련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 재계 중진급인사 포함 21명으로 구성 ***
    남덕우 무협회장을 단장으로 정세영 현대그룹회장등 재계 중진급 인사
    13명과 김인호 경제기획원 대외경제조정실장등 정부관계자 4명등 모두
    21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모스크바와 레닌
    그라드, 그리고 극동지역의 하바로프스크와 나훗카 등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경제사절단의 업계 대표로는 이윤채 (주)유림회장을 비롯, 한국섬유
    산업연합회회장인 김각중 (구)경방회장, 윤성민 대한방직협회회장, 서성환
    태평양화학회장, 이종국 (주)남양사회장, 박승일 두산산업시장, 이강세
    (주)선경대표이사, 이항덕 (주)유공사장, 이인근 경도실업사장, 장낙용
    현대자동차부사장, 김성제 고려합섬이사, 이광호 태평양화학이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레닌그라드 - 극동지역 나홋카등도 방문 ***
    경제사절단은 한-소양국이 수교등으로의 관계발전이후에도 소련이 내부의
    각종 법령이나 제도를 정비하는데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을 감안해 <>
    양국간 교역확대를 위한 제도적 보완책과 협력창구를 마련하고 <>민간기업의
    교역 및 합작파트너를 발굴하는 한편 <>경제, 산업, 사회여건 특히 나홋카등
    극동지역의 투자환경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사절단은 소련연방상의뿐 아니라 소련대외경제관계부등 관계
    부처도 방문한다.
    그밖에 사절단 단장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소련경제 및 국제관계연구소
    (IMEMO)에서 "한국경제의 발전과정 및 한소관계발전방향"이란 제목으로
    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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