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부동산전문가들은 평촌 산본신도시 아파트분양 경쟁률이 평균
20-30대 1정도는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18평이상 민영 4천7백가구 ***
평촌 산본에서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급되는 전용면적 18.2평이상
민영아파트는 모두 4천7백4가구.
이들 아파트에 분양신청 할수있는 수도권 청약예금 가입 1순위자는 총42만
6천1백20명이나 된다.
*** 1순위 42만명...20~30대1 예상 ***
만일 이들이 모두 분양신청을 한다면 1백8.9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하게
된다.
분당시범단지 1,2차분양때 처럼 1순위자의 39%가 신청한다면 이번엔
16만6천1백87명이 분양 신청, 35.3대1의 평균경쟁률이 예상된다.
일부 참여업체 관계자는 청약예금 1순위자의 9만명증가와 분양가 인상에
따른 내집장만욕구증대등으로 40대1정도는 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반면 일부전문가들은 분당보다 인지도가 낮고 임대주택이 많은데다 계속될
신도시와 수서 일원 가양지구의 주택건설계획및 재개발활기등의 기대로
20대1정도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