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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 시 루 머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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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금속 = 진해 마천 주물단지내에 약 5,600평의 부지를 확보, 75억원을
    투입하여 자동차용 부품생산을 위한 주물공장을 금년 11월
    준공예정
    <> 동양석판 = 지난 9월에 연산 15만톤 규모의 플랜트 수출계약 (3.100만달러
    규모)를 신일본 제철과 체결을 중국/동남아 지역으로의 플랜트
    수출을 전략 사업화할 계획
    <> 동서산업 = 최근 조립식주택 건설을 취해 종합건설업 면허업을 취득하였고
    향후 전망이 밝은 조립식주택용 P.C. 판넬을 생산하기 위한
    공장건설 검토중
    <> 덕성화학 = 습식 합성피혁등 고부가가치제품의 개발과 직수출 비중의
    제고와 자회사인 "원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수익성을 높일
    계획
    <> 성창기업 = 원목수입선을 다변화시키고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합판의 생산
    판매를 강화하는 한편 타일을 생산하는 요업사업부를 집중
    지원할 계획
    <> 진도패션 = 원피공급선 다변화를 위해 중국산 원피를 도입할 예정이며
    동구권의 신수요 창출기대로 실적호전 전망
    <> 두산유리 = 유리병제품의 공급물량 부족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국내최대의
    일산 300톤 규모의 대형토를 건설할 계획
    - 연산 4천만달러 규모의 PET증설을 완료한데 이어 신제품인
    내열 PET병 생산설비 증설 추진중
    <> 태성기공 = 포철의 노후설비 개선, 합리화사업에 참여하여 제철설비개보수
    전문업체로서의 기능을 확충시킬 계획임
    - 포철 광양3기공사가 90년 1월 준공예정에 있어 올해 수주
    물량을 확보한데 이어 4기공사도 추가 수주가 예상됨
    <> 광림전자 = 혼성집적회로의 수요급신장에 대응, 춘천 농공단지에 제2
    공장을 건설, 생산능력을 배가시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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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車 뽑았다"…미국서 불티나더니 패밀리카 끝판왕 등극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시장 상황에 맞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유연하게 생산·판매하는 전략으로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전환과 전기차 캐즘 극복을 이끌고 있다.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현대차 팰리세이드(사진)의 글로벌 판매가 19만2285대를 기록해 이전 최다 판매량인 2023년(16만6622대) 실적을 넘어섰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 이후 역대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2018년 처음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 사양을 갖춰 2019년(10만 7514대) 2020년(15만7133대) 2021년(15만7688대) 매년 판매가 증가하면서 현대차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자리잡았다.2022년에는 15만1427대로 소폭 감소했으나 현대차가 2022년 첫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하며 2023년에 전년 대비 10% 증가한 16만6622대 팔렸다.팰리세이드는 지난해에도 16만5745대가 판매되며 2년 연속 16만 대 이상을 판매돼 스테디 셀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올해는 현대차가 2018년 처음 출시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해 국내외에서 두루 인기를 얻었다. 올해 11월까지 국내에서 5만5291대, 해외에서 13만 6994대가 팔려 처음으로 연간 글로벌 판매량이 20만대를 넘을 전망이다.팰리세이드는 해외의 경우 미국을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팰리세이드의 미국 판매량은 2019년 출시 이후 올해 11월까지 59만2425대를 기록해 팰리세이드의 누적 해외 판매량(76만1927대)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업계에서는 팰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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