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수출경기가 호황을 맞고 있다.
13일 대한타이어 공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4월말까지 타이어수출은
2억 8,400만달러보다 18.5% 늘어났다.
*** 62 년이후 최고치 ***
이는 매년 같은기간 수출액수로 비교할땐 타이어해외 판매가 처음 시작됐던
지난 62년이후 최고치가 된다.
품목별로는 승용차 버스 트럭등 자동차타이어가 2억 2,4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20.4% 늘어나 신장률면에서 으뜸이었다.
또 타이어에 들어가는 튜브등 기타 품목은 4,000만달러가 수출돼 9%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