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 국무총리는 11일 하오 공주시 운수연수원에서 공주지역
"국민과의 대화"를 갖고 "사회전반에 부동산투기와과소비로 불건전한
사회풍조가 만연하고 있음을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국무위원을
비롯한 전공무원은 비상한 각오와 자세로 국정을 수행, 늦어도 금년말
까지는 경제/사회의 안정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총리는 또 "기업이 생산활동보다 부동산투기를 통해 이익을
얻고자 하는 풍조는 기필코 불식시키겠다"고 말하고 "우리 경제의
지속적 발전과 자유경제체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계층간
형평과 분배개선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어령문화, 홍성철통일원장관과 이병기농림수산,
김대영건설부차관등 정부측 인사와 사회단체장 근로자 농민대표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총리는 12일 상오에는 부여지역에서 "국민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